Monthly Archives: 10월 2010

파인만(만)의 문제 해결법

— 파인만 문제 해결법 —
1. Write down the problem.
2. Think very hard.
3. Write down the solution.

사고

 한 시간 쯤 전에 동생이 불고기버거 세트를 사오라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사오다가 사고가 났다. 물론 무리하게 자전거를 운행한 내 책임도 있겠지만, McDonalds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항상 보면서 이 부분은 시정했으면 좋겠다 하던 곳에서 내가 사고가 났다.  처음에 넘어졌을 때는 무릎이 돌아간 줄 알았다.  덕분에 가지고 가던 불고기버거 세트는 자전거와 내 몸에 눌려서 터졌고, 자전거 핸들이 돌아가버렸다.  길 가던 아저씨께서 괜찮냐고 물어보셨고, 순간 문자하던 택윤이한테 ‘씨발’이라고 보내려 했던 것이 집으로 보내져 동생이 보고 충격받았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박장대소하고 계시던 Suck녀분들을 뒤로 하고 맥도날드에 다시 가서 불고기버거세트를 다시 사가지고 (그 여자들 또 보면 쪽팔리니까) 다른 길로 집으로 돌아왔다.

무릎아파서 이하생략. 내일은 병원에 가봐야겠다.

테렌스 타오의 시간관리

출처 : http://leemky7.egloos.com/1975663
(원문 : http://terrytao.wordpress.com/2008/08/07/on-time-management/#more-505)

1. 그날그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일을 미루면 안 된다! 급박한 데드라인이 걸려버리면, 매일의 컨디션에 맞출 수 있는 유연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2. 여러 가지 일이 있을 때, 한 가지에 온전히 집중한다. 벽에 부딪치면 쉬었다 하되, 적당히 안전한 만큼만 옆에 치워 둔다. 일이 완벽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을 그냥 놔버리면 안 된다. 물론, 이 말이 모든 일을 순차적으로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3. 큰 일 하나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각각의 완결된 조각으로 쪼개는 것이 좋다(이런 면에서는 컴퓨터가 참 좋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때로http://jedaihan.tistory.com/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nil_profile=tistory&nil_type=copied_post ‘배수진’을 치는 것도 좋다(강의를 하겠다고 announce하는 것과 같은).
4. LaTex 매크로를 짜는 등, 앞으로 반복될 수많은 짜증나는 반복작업을 쉽게 만들어 줄 일에 시간을 투자하라.
5. 기술과 내공이 발전하기까지는 큰 프로젝트를 미루어 두는 것도 좋다.
6. 자기만의 시간·공간관리 시스템을 만들라.
7. 때로, 뜻밖의 약속이나 상황이 닥쳤을 때는 자기의 rule를 잠시 접어 두고 그 상황에 맞추는 것이 좋은 일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ㅇ?

생각이 정리되는 대로 따로 정리해둘 계획이다.